코리아교육신문 ㅣ |
한국화투연구소 ㅣ |
|||||||||||||
|
|
||||||||||||||
화투 이름을 '청실홍실 우리화투'라고 정한 이유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유래를 말씀드리면 결혼할 때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일을 ‘납폐(納幣)’라고 하는데 이때 쓰는 명주실테가 바로 ‘청실홍실’이다.
‘푸를 청(靑)’자를 쓴 ‘청실’은 전통적으로 남자를 상징했으며 ‘붉을 홍(紅)’자를 쓴 ‘홍실’은 여자를 상징하는데, 결혼은 남과 여 즉 음양의 조화라 여겨 이를 써왔던 것이다.
이 ‘청실홍실’은 결혼뿐만이 아니라 회갑 때에도 사용했으며, ‘청실홍실’은 주로 경사스러운 때에 사용해 왔다.
새로 만드는 화투의 이름을 ‘청실홍실 우리화투’라고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의 상징이고 태극선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잇으며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삼색(적, 청, 황)이 우주의 모든 진리와 원리를 함장하고 있는 삼색 태극문양 속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라는 글을 써 넣어
대한민국의 대표화투를 상징하는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를 만들고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제40-0836474)을 하였다.
청실홍실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이름과 상표는 한국적이며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좋아 '청실홍실 우리화투' 이름은 BRAVO(브라보)이다.
이러한 연유로 홈페이지 주소를 www.bravo.pe.kr 로 정했으며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영어 이름을
BRAVO Card 라고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