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우리화투에 사용한 노래의 곡은 대한민국 국민 애창곡인 고향의 봄과 아리랑 곡을 편곡하여 사용하였으며, 두 곡 중에서 아무노래에 맞추어 불러도 됩니다. |
● 1월 화투 - 백두산 천지 위에서 세배하는 어린이
그림 구성
| 정월 화투는 백두산 천지를 바탕 그림으로 하고 한국의 고유 명절인 설날 아침에 백두산 천지위에 떠오르는 태양 아래서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세배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20점짜리 복 화투와 5점짜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의 빨강색 띠에 ‘홍실’이라는 글씨와 20점짜리에는 ‘복’자와 ‘설날’을 써 넣었음. | 요약해설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색동옷과 고유의 예절풍속인 세배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널리 알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지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생활화하며 예절 바른 생활을 하라는 의미를 나타냈음. | 화투노래 | 정월에는 백두천지 어른님께 세배하고 | 화투타령 | 정월에는 백두천지 어른님께 세배하니 한해 신수 훤하고 행운오고 행복 오네 | 기대효과 | 설날 세시풍속 세배와 색동옷의 아름다움 소개, 동방예의지국의 자랑, 효 사상의 고취, 성스러운 백두산 천지 자랑, 통일 대한민국 기원, | 재수보기 | 새 출발, 희망, 효도, 어른 공경, 행운, 행복, 소원성취, |
▶1월 화투의 의미 대한민국의 애국가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고 나올 뿐만 아니라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로 여기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하여 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백두산의 천지위에 새해 아침을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그려 통일 대한민국을 기원하였으며,
백두산 천지위의 떠오르는 태양 아래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하여 만든 한국고유의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차례를 지낸 뒤에 집안의 웃어른님께 세배하고, 형·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한 뒤에 이웃 어른님을 찾아 세배하는 아름다운 풍습을 그려,
어린아이들이 명절 등에 경사스러운 때에 즐겨 입는 대한민국 고유의 아름다운 색동옷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예절풍속과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널리 알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지 한해 신수 훤하고 행운과 행복 오기를 기원하였으며,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생활화 하며 예절바른 생활을 하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 2월 화투 - 매화꽃에 손님 맞는 까치
그림 구성
| 2월 화투는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바탕으로 하고 우리나라의 나라 새(國鳥),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 속담속의 손님 맞는 까치를 그리고 입춘대길이라는 글씨를 써 넣었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빨간색 띠에 ‘홍실’이라는 글씨와 10점짜리 까치화투에 ‘새들이’라는 글씨를 써 넣음. | 요약 해설 | 우리나라에 24절기가 있음과 나라 새(國鳥) 까치의 의미를 알리고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운(吉運)을 기원’하고 ‘새 봄을 맞아 새해 설계를 하라’는 의미를 부여 하였으며 매화꽃 향기 바람을 타고 기쁜 소식과 반가운 손님이 일 년 내내 이어지기를 기원하였음. | 화투 노래 | 2월에는 매화꽃에 손님 맞는 까치 소리 | 화투 타령 | 2월에는 매화꽃에 손님 맞는 까치 소리 기쁜 손님 찾아오고 입춘대길 복이 오네. | 기대 효과 | 매난국죽의 선비정신 고양, 24절기의 의미 알림, 국조(國鳥-나라 새)인 까치 홍보, 기쁜 일이 가득하길 기원 | 재수 보기 | 손님, 귀인, 애인, 기쁜 소식, 새해 준비, 영농준비 |
▶2월 화투의 요약 의미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매화는 봄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꽃임과 동시에 사군자중의 첫 번째 꽃으로 선비의 오랜 벗이자 불의에 굴하지 않는 지조와 절개, 겸양을 나타내는 군자의 상징,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고, 매화는 늙은 가지에서도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게 하는 생명력이 있어 불로장생, 회춘(回春)의 상징이며,
다섯 개의 매화 꽃잎은 각각 복(福), 록(祿), 수(寿), 희(喜), 재(財)의 5복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아름답게 피어오른 매화꽃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고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동요로 어렸을 때부터 우리와 친숙하며 우리 속담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하여 길조로 여겨져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조(國鳥-나라 새)인 까치를 그리고 여기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글자를 써 넣어, 우리나라에 24절기가 있음과 그 의미를 알리고 24절기의 시작으로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길운(吉運)을 기원(祈願)’하고 새 봄을 맞아 새해를 준비하고 설계를 하라는 의미를 부여 하였으며 매화꽃 향기와 함께 기쁜 소식과 반가운 손님이 일 년 내내 이어지기를 기원하였다.
● 3월 화투 - 활짝 핀 벚꽃에 웅비하는 흥부 제비
그림 구성
| 3월 화투는 원산지가 한국이며 향긋한 향기와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활짝 핀 벚꽃을 바탕으로 하고 강남 갔던 흥부 제비가 부자 ‘박씨’ 를 물고 고향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웅비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빨간색 띠에 ‘홍실’이라는 글씨와 10점짜리 제비화투에 ‘새들이’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 해설 | 외국의 초등학생들이 ‘제비의 선물(swallow's gift)’이라는 제목으로 배울 정도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선행과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상기하도록 하여 모든 사람이 흥부처럼 착하고 선하게 살아 일 년 내내 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였음. | 화투 노래 | 3월에는 벚꽃 활짝 강남 갔던 제비 오고 | 화투 타령 | 3월에는 벚꽃 활짝 강남 갔던 흥부 제비 부자 ‘박씨’ 물고오니 흥부네 집 경사 났네 | 기대 효과 | 벚꽃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림, 삼월 삼짇날의 의미 상기, 흥부와 놀부 정신 상기, 선과 악의 의미 인식 | 재수 보기 | 산보, 선행, 횡재, 돌아옴 |
▶3월 화투의 요약 의미 제주도 봉개동에 자생하는 왕벚나무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벚꽃이 봄을 알리는 명절인 음력 3월 3일, 삼월 삼짇날(옛말-삼질)을 전후하여 활짝 핀 벚꽃 사이를
강남 갔던 흥부 제비가 태어난 고향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봄이 왔노라!’고 외치며 웅비하는 모습을 그려, 봄을 알리는 명절인 ‘삼월 삼짇날’, 한자로는 상사(上巳), 원사(元巳), 중삼(重三), 상제(上除),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쓰며, 삼짇날은 삼(三)의 양(陽)이 겹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잊혀져가는 민속절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예로부터 삼월 삼짇날에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하며, 농경제(農耕祭)를 행함으로써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의 풍습을 알리고, 외국의 초등학생들이 ‘제비의 선물(swallow's gift)’이라는 제목으로 배울 정도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선행과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상기하도록 하여 모든 사람이 흥부처럼 착하고 선하게 살아 일 년 내내 복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 벚꽃에 ‘광(光)’을 제외 시켰음. ◀◀ *사쿠라가 일본국화라는 사람이 많이 있으나 일본에는 국화가 없고 사쿠라는 일본의 정책화(政策花), 국책화(國策花)이다. 청실홍실 3월 화투에 ‘사쿠라 광’을 없앴으며 이름도 벚꽃이라 하였고, 3월의 광을 없앤 대신에 4월의 거북선에 ‘복’자를 넣었음. *
● 4월 화투 - 수양버드나무에 명량대첩 거북선
그림구성
| 4월 화투는 수양버드나무가 푸르름을 더해가며 늘어져 있는 버드나무 그림을 바탕으로 하고 이 순신 장군의 탄신 월인 4월에 임진왜란 때에 승전고를 울린 명량대첩 거북선을 그렸으며,
2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 화투 노란색 띠에 ‘황실’이라는 글씨와 20점짜리 복 주머니에 ‘복’자와 ‘거북선’이라고 써 넣었음.
| 요약 해설 | 일본의 만행으로 가슴 아팠던 임진왜란과 나라를 잃었던 어려웠던 때를 상기하도록 하고 세계사에 빛나는 거북선의 위용을 널리 알리고 ‘생즉사 사즉생(生則死 死則生)’의 정신으로 항상 나라를 생각하며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여 승전고를 울리는 생활을 하여 보무도 당당한 Korean이 되기를 기원하였음. | 화투 노래 | 4월에는 버드나무 명량대첩 거북선 | 화투 타령 | 4월에는 버드나무 명량대첩 거북선 승전고를 울리었네. 화합하며 전진하세 | 기대 효과 | 임진왜란과 국력의 중요성, 나라사랑 정신, 이순신장군의 위업과 거북선의 위용 과시, 불굴의 정신 | 재수 보기 | 용기, 승리, 다툼, 시비, 침략 |
▶4월 화투의 요약 의미 예부터 버드나무는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후원의 별당이나 연못가에 흔히 심었으며 껍질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털이 빠지지 않는 등 약성분이 많으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버드나무가 푸르름을 더하는 계절에
이 순신 장군의 탄신 월을 맞아 임진왜란 직전에 이 순신(李 舜臣) 장군이 창제귀선을 건조하여 왜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고, 세계 최초의 돌격용 철갑전선(鐵甲戰船)으로 평가되고 美군사전문매체가 ‘세계 해군 사상 7대 명품군함 중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세계사에 빛나는 명량대첩 거북선을 그려,
우리나라가 일본사람들의 만행으로 위기를 겪었던 가슴 아픈 임진왜란과 국권(國權)을 침탈당해 나라를 잃었던 한일병합 36년의 아픈 기억과 명량해전 등의 전쟁에서 일본군을 물리치신 이 순신 장군의 업적과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을 기리게 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항상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을 가지고 승전고를 울리는 생활을 하여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아 태평성대의 KOREA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 4월 화투에 복(福)을 넣었음. ◀◀ ‘이 순신 장군님께 거북선과 명량대첩 등의 위력(威力, 偉力)' 으로 ‘왜색화투를 물리쳐 주십사’하는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개인의 소망도 담았음. * ▶▶ ‘청실홍실 우리화투’ 홈페이지 http://www.bravo.pe.kr ◀◀ ● 5월 화투 - 난초꽃에 전설속의 태극나비
그림 구성
| 5월 화투는 사군자 중에서 여름을 상징하는 난초꽃이며 풍류와 선비정신을 자랑하는 난초를 바탕 그림으로 하고, ‘나라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 나타났다’는 전설 속의 태극나비를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0점짜리 태극나비에 ‘곤들이’, 5점짜리 노란색 띠에 ‘황실’이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 해설 | 고고하고 멋을 지닌 지조 높은 선비와 절개 있는 여인의 마음으로 고아한 자태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난의 향기 속에서 풍류를 즐기며 순수한 사랑과 아름다움을 가꾸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면서 나라와 가정에 경사스러운 일이 일 년 내내 가득하기를 기원하였음. | 화투 노래 | 오월에는 난초꽃에 태극나비 춤을 추고 | 화투 타령 | 오월에는 난초꽃에 태극나비 훨훨 나니 풍류 속에 경사 가득 즐거웁게 살아가세 | 기대 효과 | 난의 고귀함, 태극나비와 나라경사, 풍류생활 | 재수 보기 | 즐겁게 살기, 풍류 즐기기, 경사, 즐거움, 기분 좋음 |
▶5월 화투의 요약 의미 난은 비록 한 송이가 피기는 하나 그 향기는 실내에 가득 차서 사람을 감싸고 열흘이 되어도 그치지 않아 일찍이 공자는 난의 향기를 왕자의 향이라 하였다. 깊은 산중에 홀로 피어 고아한 자태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난은 지조 높은 선비와 절개 있는 여인에 비유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난초를 흔히 군자(君子)의 기상에 비유하고 있으며 사군자 중에서 난은 여름을 상징하였다. 그 청아한 자태와 강한 향기가 어울려 문인과 동양화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난초꽃에, 고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기 전 어느 날 춘삼월도 아닌 음력 2월에 갑자기 한 무리의 나비가 패를 지어 날아와 무봉산(조선시대 아동산으로 고쳐 부름)을 뒤덮으며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괴이한 일이 있었다.
이 나비가 태극(太極)나비이며 이 나비를 보호하라는 명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국성접(國成蝶)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에도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나타났다는 전설속의 태극나비를 그려, 고고하고 멋을 지닌 사람으로 풍류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나라와 가정에 경사스러운 일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하였다.
● 6월 화투 - 모란꽃에 근면의 상징인 꿀벌
그림구성
| 6월 화투는 꽃의 제왕이라고 부르는 향기 짙은 모란꽃을 바탕으로 하고 근면과 성실의 대명사인 꿀벌을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 파란색 띠에 ‘청실’이라는 글씨와 10점짜리 꿀벌 화투에 ‘곤들이’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 해설 | 향기롭고 정열적인 모란꽃에 '벌이 멸종하면 4년 내에 지구는 멸망한다.’(아인슈타인)고 할 정도로 우리의 생활에 가까이 있으며,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부지런한 꿀벌을 그려 질서정연한 가운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 온 가정에 정열적이고 향기 짙은 모란꽃과 같이 향기로운 삶, 행복한 삶을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라는 뜻을 표현했음. | 화투 노래 | 유월에는 모란꽃에 부지런한 벌이 놀고 | 화투 타령 | 유월에는 모란꽃에 부지런한 벌과 같이 근면하고 성실해야 행복 오고 기쁨 오네 | 기대 효과 | 근면 성실, 부귀영화, 정열적이고 향기로운 삶 | 재수 보기 | 부귀영화, 아름다움, 근면성실, 열정, 기쁨 |
▶6월 화투의 요약 의미 ‘꽃과 나비’하면, 바로 모란꽃을 떠올릴 정도로 동양 사회에서는 예로부터 모란은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설총의 〈화왕계〉에서도 모란은 꽃들의 제왕으로 등장하고 있다. 왕비나 공주와 같은 귀한 신분의 여인들의 옷에는 모란 무늬가 들어갔으며, 가정집의 수 병풍에도 모란은 많이 그려져 있으나
중국의 해음문화(解音文化)의 영향, 나비 접(蜨)자와 팔십 노인을 가리키는 질(耋)이 중국에선 발음이 die‘뎨’로 같음으로 중국과 한국화(韓國畵)에서는 모란과 나비를 함께 그리지 않는 것이 오래된 관례(慣例)이다.
선덕왕 재위시절에 당나라 태종이 붉은빛·자줏빛·흰빛의 세 가지 빛으로 그린 모란(牧丹)과 그 씨 서 되(升)를 보내 온 일이 있었는데, 왕이 그림의 꽃을 보고 ‘이 꽃은 필경 향기가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향기가 짙은 꽃이다. ‘모란이 피기 까지는’이라는 시와 모란꽃 그림 병풍으로 우리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향기가 없는 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그 향기가 코를 찌르며 아름답고 정열적인 모란꽃에, '벌이 멸종하면 4년 내에 지구는 멸망한다’(아인슈타인)고 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귀중한 꿀과 밀랍을 주며 누에와 함께 인류에게 사육된 가장 오래된 곤충으로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부지런한 꿀벌을 그려,
질서정연한 가운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며 모란꽃처럼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탐스런 미소가 항상 우리 모두의 마음과 얼굴에 피어나기를 기원하였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향기로운 삶, 달콤한 삶을 살라는 뜻을 표현했다.
(참고) 해음문화의 에를 한 가지 더 소개하면,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명동이나 인천의 차이나타운에 가보면 가게 앞에 복(福)이라는 글자가 거꾸로 걸려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잘 모르고 ‘아저씨 가게 앞에 글씨가 잘못 붙어 있네요’라고 하면 실례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복(福)은 푸(fu)라고 읽는 반면에 거꾸로 쓴 복은 따오푸(到福)라고 읽습니다. 여기서 따오는 우리글자인 거꾸로도, 뒤집힐 도(倒)인데 이것이 중국어에서는 이를 도(到)와 발음이 똑같습니다. 따라서 복 복자를 거꾸로 걸어놓으면 따오푸 즉 복이 이른다. 복이 내려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을 바꾸어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선덕여왕과 당태종이 모란을 두고 겨루기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진평왕 재위시기, 즉 덕만 공주 시절에 당나라에서 가져온 모란꽃 그림과 꽃을 보고 덕만이 이 꽃은 아름다우나 틀림없이 향기가 없을 것이라 말하고 그 이유를 물으니 ‘무릇 여자가 뛰어나게 아름다우면 남자들이 따르고, 꽃에 향기가 있으면 벌과 나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 꽃은 무척 아름다운데도 그림에 벌과 나비가 없으니, 이는 향기가 없는 꽃임에 틀림’없다고 말하였는데 심어보니 정말 향기가 없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에는 시기가 좀 다른데 선덕왕 재위시절에 당나라 태종이 붉은빛·자줏빛·흰빛의 세 가지 빛으로 그린 모란(牧丹)과 그 씨 서 되(升)를 보내 온 일이 있었는데, 왕이 그림의 꽃을 보고 ‘이 꽃은 필경 향기가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정말 향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 7월 화투 - 신초로
유명한 국 인삼에 용맹스런 호랑이
그림구성
| 7월 화투는 건강의 일번지라고 할 수 있으며 신초(神草)로 알려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삼을 바탕으로 하고 우리 민족에게 숭앙과 용맹의 표상이며 영물인 백두산 호랑이를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 노란색 띠에 ‘황실, 10점짜리 호랑이 그림에 ‘짐들이’라고 써넣었음. | 요약 해설 | 신초(神草)로 불리는 한국 인삼, 단군신화에 호랑이와 곰이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동화에 자주 등장하여 우리 민족에게 숭앙과 용맹의 표상이며 영물인 백두산 호랑이의 위용과 한국인삼을 알리고 건강하고 용맹해야 험한 세상을 살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항상 건강하고 용맹스럽게 활동하여 자랑스러운 대한국인(大韓國人)으로 살라는 뜻을 나타냈음. | 화투 노래 | 7월에는 한국인삼 백두산 호랑이 어흥! 하고 | 화투 타령 | 7월에는 한국인삼 백두호랑이 ‘어흥!’하니 건강하고 용맹해야 험한 세상 살 수 있다오 | 기대 효과 | 백두산 호랑이가 있었음 홍보, 한국인삼의 효능, 건강한 삶, 용맹스러운 삶 | 재수 보기 | 건강, 용맹, 보약 챙기기, |
▶7월 화투의 요약 의미 인삼은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오래 살게 해주며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고 뿌리 모양이 사람과 닮았다 하여 인삼이라고 부르는 한국의 명약인 한국 인삼과, 일제강점기 때 해로운 짐승을 없앤다는 미명아래 일본인에 의해 무차별 포획으로 사라져 가고 있으나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멸종 위기종 '백두산 호랑이'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옮겨져 장기적으로 번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이송된 호랑이 2마리는 모두 수컷이며, 이르면 오는 4월께 암컷 호랑이도 이송할 예정이다. 단군신화에 호랑이와 곰이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동화에 자주 등장하여 우리 민족에게 숭앙과 용맹의 표상이며 영물인 백두산 호랑이를 그려 넣어,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항상 건강하고 용맹스럽게 활동하며 한국인의 기백을 살리고 명성을 떨치며 자랑스러운 대한국인(大韓國人), Korean으로 살라는 뜻을 나타냈다.
● 8월 화투 - 무궁화 꽃에 강강수월래
그림구성
| 8월 화투는 대한민국의 나라 꽃(國花)인 무궁화 꽃을 바탕그림으로 하고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의 보름달, 강강수월래 춤, 삼족오를 그렸으며, 20점짜리 화투와 10점짜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0점짜리 복 화투에 ‘복’자 글씨와 ‘한가위’라는 글자와 10점 삼족오 화투에 ‘새들이’ ‘쌍피’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해설 | 유네스코에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수월래와 한가위, 무궁화 꽃을 널리 알리고 추석을 맞아 멀리서 고향을 그리워 하거나 고향을 찾아 친지들을 만나고 조상을 숭배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항상 조상님과 웃어른을 존경하고 나라꽃 무궁화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였음. | 화투노래 | 8월에는 무궁화 꽃 한가위에 강강수월래 | 화투타령 | 8월에는 무궁화 꽃 한가위에 강강수월래 오가는 정 풍성하니 가족사랑 나라사랑 | 기대효과 | 무궁화와 나라 사랑, 추석의 의미와 조상숭배, 고향생각 | 재수보기 | 사랑, 끈기, 나라사랑, 가족사랑 |
▶8월 화투의 요약 의미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古朝鮮)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는 스스로를 '근화향'(槿花鄕 : 무궁화 나라)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표상물로 태극기, 애국가와 함께 자리 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인식되면서 나라꽃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노래로 우리와 친숙하며 국화(國花)인 무궁화 꽃에 우리의 2대 명절인 한가위, 팔월 추석의 대보름달 아래 임진왜란 때 그 위력을 발휘했으며, 유네스코에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수월래와 민족의 전설 속에 전해 내려오는 삼족오를 그려,
우리나라의 2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멀리서 고향을 그리거나 고향을 찾아 친지들을 만나고 조상을 숭배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항상 조상님과 웃어른을 존경하고 나라꽃 무궁화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였다.
여기서 우리들이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이 무궁화 삼천리가 아닌 사쿠라 삼천리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 9월 화투 - 들국화에 고추잠자리
그림구성
| 9월 화투는 가을꽃의 대표이며 전국에 향기 짙게 피어있는 국화꽃을 바탕 그림으로 천연기념물이며 어릴 때에 즐겨 쫓던 고추잠자리를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 파란색 띠에 ‘청실’이라는 글씨와 10점짜리 고추잠자리 화투에 ‘곤들이’라는 글씨를 넣었음. | 요약해설 |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으로 ‘밝고 순수하고 고상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에 천연기념물인 고추잠자리를 그려, 국화꽃이 핀 계절에 시를 읊거나 산수를 즐기기면서 고귀한 삶을 누리며 어릴 때에 소꿉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서 고추잠자리를 쫓던 즐거운 고향의 추억을 그리도록 표현하였음. | 화투노래 | 구월에는 들국화에 고추잠자리 훨훨 날고 | 화투타령 | 구월에는 들국화에 고추잠자리 훨훨 나니 고향생각 절로 나고 소꿉친구 보고 싶구나 | 기대효과 | 고향생각, 어머니 사랑, 친구생각, 국화향기 즐기기 | 재수보기 | 술, 고귀한 삶, 진실, 추억, 장수, 소꿉친구 생각 |
▶9월 화투의 요약 의미 음력 9월 9일은 옛 명절의 하나로 중구(重九), 중양(重陽)이라 부르며, 중양절이 되면 산에 올라가 국화주를 마시며 시를 읊거나 산수를 즐기기도 하였다. 국화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으로 ‘밝고 순수하고 고상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향기가 그윽하며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니고 있어 매화·난초·국화·대나무와 함께 일찍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지칭되어 온 아름다운 국화꽃에 천연기념물 152호로 가을을 상징하고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날아다니고
어린이들에게 ‘윙윙윙윙 고추잠자리’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자리채를 들고 쫓던 고추잠자리를 그려, 국화꽃처럼 고귀한 삶을 살아가면서 어릴 때에 소꿉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서 고추잠자리를 쫓던 즐거운 고향의 추억을 그리도록 표현하였다.
● 10월 화투 - 오색단풍에 천고마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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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화투는 전국의 산하에 아름답게 펼쳐진 오색 단풍을 바탕그림으로 하고 천고마비의 말을 그렸으며, 10점짜리 화투와 5점짜리 화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5점짜리 파란색 띠에 ‘청실’이라는 글씨와 10점짜리 말 화투에 ‘짐들이’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해설 | 전국 방방곡곡에 울긋불긋 붉게 타오르는 오색찬란한 단풍산행과 건강관리를 하기에 적합한 계절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오색단풍을 즐기는 산행을 하면서 나무에서 마지막 잎 새가 떨어지듯 한 해 동안 쌓인 모든 근심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며 행복한 삶을 누리라는 뜻을 나타냈음. | 화투노래 | 시월에는 오색단풍 천고마비 말이 놀고 | 화투타령 | 시월에는 오색단풍 천고마비 말이 노니 오색단풍 즐기면서 근심걱정 털고 오소 | 기대효과 | 등산으로 건강 챙기기, 근심걱정 털기, 가을 산행 | 재수보기 | 근심, 걱정, 사양, 산행 |
▶10월 화투의 요약 의미 가을하면 단연 단풍이라고 할 수 있다. 단풍은 나무의 잎이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잎이 활동을 멈추면 엽록소가 파괴되고 자가분해가 진행된다. 엽록소의 자가분해과정에서 안토시안이 생성되는 종은 붉은 색 또는 갈색 계열의 단풍이 들게 된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국의 온 산을 빨갛게 물들이는 단풍이며 그 산하를 오르내리며 건강관리를 하기에 적합한 계절이다. 단풍은 한 해의 삶을 마감하고 지상을 떠나는 잎새들의 마지막 향연이며 전국 방방곡곡에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울긋불긋 붉게 타오르는 오색찬란한 단풍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47호이며 천고마비의 말을 그려,
오색단풍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고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듯 한 해 동안 쌓인 모든 근심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등산을 하는 등 운동을 하여 천고마비의 말과 같이 건강한 삶을 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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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화투 - 소나무에 풍년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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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화투는 한국 사람들과 친숙하며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를 바탕그림으로 하고 대한민국 고유의 한국농악(풍년농악)과 부조리 척결의 대명사인 마패를 그렸으며, 20점짜리 화투와 10점짜리와 0점짜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0점짜리 복 화투에 ‘복’자와 ‘한국농악’이라는 글자와 10점짜리 마패화투에 ‘암행어사’ ‘쌍피’라는 글자를 써 넣었음. | 요약해설 | 한국 사람들과 친숙하며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에 유네스코에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과 마패를 그려 한국농악을 널리 알리고 마패의 위용과 진가를 음미하며, 세계 어느 곳에서 살던지 항상 청렴한 모범생활을 하는 가운데 올해의 풍년 수확을 만끽하며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하면서 풍악을 울리면서 한국과 시골의 정취,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음. | 화투노래 | 십일월엔 소나무에 풍년농악 쿵작쿵작 | 화투타령 | 십일월엔 소나무에 풍년농악 쿵작쿵작 풍년 들어 부자 됐네 풍년가를 울려보세 | 기대효과 | 한국의 농악을 널리 알림, 부패척결의 대명사인 암행어사의 알림. 애국가 애창 | 재수보기 | 부자, 장수, 풍년, 즐거움 |
▶11월 화투의 요약 의미 애국가에 있듯이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전국의 산에 우뚝 서 있으며 우리민족과 친숙하며 ‘한민족 문화의 큰 기둥’으로 百木之長, 장수, 절개, 지조, 길조, 번성,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고 있는 소나무에
예로부터 ‘풍물놀이’ ‘마당놀이’로 농사 안택 축원설, 군악설, 불교 관계설 등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으며 유네스코에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고유한 농악을 울리는 모습과
‘암행어사 출두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암행어사를 대표하는 필수요소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방 출장을 가는 관원들 모두가 쓸 수 있었던 물건으로. 영조 때 기준으로 중앙에서 500개, 지방에서 감사, 병사, 수사들이 발부한 150개의 마패가 사용된 마패를 그려,
모든 사람들이 항상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며, ‘올해도 풍년이오. 내년에도 풍년일세.’노래 부르며 올해의 풍년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내년의 풍요를 기원하며 풍악을 울리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였다.
● 12월 화투 - 대나무에 아리랑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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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화투는 지조와 절개의 대명사인 대나무를 바탕그림으로 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 춤을 한복을 입고 멋있게 추는 모습과 진돗개와 무지개를 그렸으며, 20점짜리 화투와 10점짜리와 5점짜리 무지개와 0끗짜리 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0점짜리 복 화투에 ‘복’자와 ‘아리랑 춤’이라는 글자와 10점짜리 진돗개 화투에 ‘짐들이’라는 글씨와 5점짜리 무지개 그림에 ‘칠띠’라는 글씨와 대나무 0끗 화투에 ‘쌍피’라는 글씨를 써 넣었음. | 요약 해설 | 대나무와 같이 지조와 절개를 가지고 ‘대쪽 같은 사람’으로 불의나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군자로 곧고 바르게 살고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흥겹게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가운데 한 해를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새해를 멋있게 설계하라는 뜻을 나타냈음. | 화투 노래 | 십이월엔 대나무에 아리랑 춤 덩실 추고 | 화투 타령 | 십이월엔 대나무에 아리랑 춤 덩실 추며 한해 살림 돌아보고 새해 살림 챙겨 보소 | 기대 효과 | 아리랑 노래와 아리랑 춤을 널리 알림, 한국의 명견 진돗개를 널리 알림,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 | 재수보기
| 정직, 반성, 즐거움, 희망 |
▶12월 화투의 요약 의미 종이가 발견되기 전에 기록에 쓰기도 했던 대나무는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지조와 절개의 대표 상징인 대나무를 바탕 그림으로 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전통 민요이며 민족의 노래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창하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아리랑 춤을 추는 여인과
천연기념물 53호인 한국의 명견이며, 충성심이 강한 개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진돗개를 그려,
대나무와 같이 지조와 절개를 가지고 ‘대쪽 같은 사람’으로 불의나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군자로 곧고 바르게 살고 세계 어느 곳에 살던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흥겹게 부르며 신나게 아리랑 춤을 추며 즐거운 가운데 한해를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새해를 멋있게 설계하라는 뜻을 나타냈다.
● 행운의 열쇠 화투 - 삼색태극 상표에 행운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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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열쇠(조카) 화투는 특허청에 등록된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에 행운의 열쇠를 바탕 그림으로 하고, ‘행복의 문’, ‘건강의 문’, ‘사랑의 문’이라는 글씨를 써넣었으며 ‘쌍피’의 역할을 하도록 하였음. | 요약해설
|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삼색(적, 청, 황)이 우주의 모든 진리와 원리를 함장하고 있는 삼색 태극문양 속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라는 글을 쓴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에 행운의 열쇠를 그려 건강의 문, 사랑의 문, 행복의 문을 열어 풍요로운 가운데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는 뜻을 나타냈음. | 화투노래
| 얼씨구나 좋구나 행운열쇠 좋구나 | 화투타령
| 얼씨구나 좋구나 행운열쇠 좋구나 건전하게 즐겨보세 청실홍실 우리화투 | 기대효과
| 행운의 열쇠로 즐거운 화투 놀이, 청실홍실 우리화투 홍보, 건강, 사랑, 행복 누리기 | 재수보기 | 행운, 건강, 사랑 |
▶행운 열쇠 화투의 요약 의미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삼색(적, 청, 황)이 우주의 모든 진리와 원리를 함장하고 있는 삼색 태극문양 속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라는 글을 쓴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에 행운의 열쇠를 그려
건강의 문, 사랑의 문, 행복의 문을 열어 풍요로운 가운데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는 뜻과 행운 열쇠의 활용으로 즐거운 화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음.
나. 청실홍실 우리화투 상표 등록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삼색(적, 청, 황)이 우주의 모든 진리와 원리를 함장하고 있는 삼색 태극문양 속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라는 글을 쓴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상표를 만들고 특허청에 등록하였음.
상표해설
| 결혼할 때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일을 '납폐(納幣)'라고 하는데 이때 쓰는 명주실 테가 바로 '청실홍실'이다. '푸를 청(靑)'자를 쓴 '청실'은 전통적으로 남자를 상징했으며 '붉을 홍(紅)'자를 쓴 '홍실'은 여자를 상징하는데, 결혼은 남과 여 즉 음양의 조화라 여겨 이를 써왔던 것이다. 이 '청실홍실'은 결혼뿐 만이 아니라 회갑 때에도 사용했다. 청실홍실은 주로 경사스러운 때에 사용해 왔다. 그리하여 새로 만드는 신토불이 한국화투의 이름을 ‘청실 홍실 우리화투’라고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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